모스크바 내 유치원에 이질 발발
- 페스코프 대통령 행정실 공보실장이 모스크바 내 유치원에서 이질에 발발한 상황에 대해 논평함
- 대통령 행정실은 모스크바 내 유치원에서 이질이 발발한 상황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페스코프 공보실장은 모스크바 내 유치원에서 이질이 발발한 상황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보고서를 이미 보았다고 밝힘
- 페스코프 공보실장은 불량 식품원이 밝혀졌으며, 모든 필요한 조치들이 취해져 이미 상황이 정상화되었다고 강조함
- 페스코프 공보실장은 몇 건의 식중독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조사위원회가 정상 상태에서 이 문제를
처리하고 있다고 밝힘
- 2월 초 로스파뜨레브나조르 (러시아소비자권리.인권보호감독청)가 2018 년 말부터 모스크바 내 유치원에서 장내 감염이
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였음
- 로스파뜨레브나조르 자료에 따르면, 127명의 유치원생들이 장내 감염 (이질)에 걸려 고통을 당하였음
- 집단 식중독이 일어난 원인은 균에 감염된 음식을 사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짐
- 균에 감염된 음식으로 거명되는 것은 트보락 (코티지 치즈)임
- 해당 트보락은 리페쯔 주에 소재한 제조공장 중 한 곳에서 제조된 것으로 알려짐
- 법원은 현재 해당 제조공장의 치즈 생산 라인의 가동을 중지하는 결정을 내렸음
- 이후 이질에 걸린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모스크바 시청 인근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함
- 부모들은 유치원생 급식 공급 상황에 대한 정보와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후에 이루어진 조사 결과를 시정부 당국이
공개해 줄 것을 요구함
https://iz.ru/848391/2019-02-21/peskov-prokommentiroval-vspyshku-dizenterii-v-detskikh-sadakh-stolitcy?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