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러시아 여자 억만장자 탄생
- Wildberries사의 소유자 겸 사장인 따찌아나 바칼축이 러시아 내 두번째 여성 억만장자가 되었다고 Forbes지가 보도함
- 따찌아나 바칼축은 러시아 첫번째 여성 억만장자 엘레나 바투리나에 이어 두번째 억만장자가 됨
- 따찌아나 바칼축이 운영하는 인터넷-상점은 2019년 가장 값이 나가는 RuNet 회사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였음
- Wildberries사의 가치는 12억 달러이며, 따찌아나 바칼축의 개인 자산은 10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 따찌아나 바칼축은 1975년 10월 16일 모스크바 근교에서 출생하여 모스크바 주 사회인문대학 영어교육학을 전공하였음
- 2004년 첫째 아이가 출생한 이후에 개인 사업을 하고자 결심하였음
- 사업 항목으로 당시 유명 브랜드였던 Otto 및 Quelle 제품을 선정하여 온라인-상점을 통해 판매하는 사업 계획을 구상함
- 온라인 마켓에 대한 수요가 높아 사업을 시작한 1년 후 이미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고 사업을 진행함
- 2005년 따찌아나 바칼축은 남편인 블라지슬라프 바칼축과 공동으로 LLC «Wildberries»사를 등록함
- 2006년 일부 중소규모의 유럽 의류제조사가 LLC «Wildberries»사의 파트너사가 됨
- 동시에 따찌아나 바칼축은 스스로 제품을 보여주는 전문 모델들이 참여한 사진 촬영회를 조직하고 인터넷-상점 주문 제품들을
공급하는 정책을 만듬
- 따찌아나 바칼축은 러시아 전 지역에 동일한 공급 요율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제품 공급을 진행함
- «Wildberries»사의 주요 정책은 무료 의료 피팅 및 픽업 포인트를 만드는 것이었음
- «Wildberries»사는 2012년에 벨라루스 지역 시장, 2014년에 카자흐스탄 지역 시장에 진출하였음
- 웹-분석사이트 SimilarWeb에 따르면, 2015년 «Wildberries»사의 인터넷 상점은 RuNet Top-50에 들어감 (39위를 차지함)
- 2016년 «Wildberries»사는 상반기 러시아 소매업체들 중 인터넷 판매 규모면에서 수위를 차지함
- 2016년 «Wildberries»사의 매출액은 456억 루블에 달함
- 2017년 «Wildberries»사는 Forbes지 순위 기준으로 4위를 차지함
- 회사 평가 가치는 4억1,90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짐
- 현재 «Wildberries»사는 모든 품목 (의류, 장난감, 스포츠 음식, 가제트 등)을 취급하고 있음
- «Wildberries»사 사이트 접속 방문자는 매일 2백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