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고르바쵸프, 88해 생일 자축
- 미하일 고르바쵸프 구소련 대통령 (재임 기간: 1990-1991년)이 3월 2일 88세 생일을 맞아 자축함
- '고르바쵸프 펀드'의 국제관계부 부장인 파벨 팔라쉬첸코는 구소련의 첫번째이자 유일한 대통령이었던
고르바쵸프가 88세 생일을 맞아 가족 및 지인들과 생일을 자축하였다고 밝힘
- 고르바쵸프 전 대통령은 별도의 공식 생일 축하행사 계획은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 고르바쵸프 전 대통령은 시민들로부터 축하 편지와 전문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됨
- 러시아 정부도 88세 생일을 맞이한 고르바쵸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전문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독일의 하이코 마아스 외교부 장관이 88세 생일을 맞이한 고르바쵸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의 뜻을 전함
- 하이코 마아스 외교부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르바쵸프 전 대통령을 개혁과 개방의 아버지라 지칭함
- 또한, 고르바쵸프 전 대통령이 냉전을 종식하고 독일 통일의 심대한 기여를 했다고 밝힘
- 마아스 외교부 장관이 밝힌 바와 같이, 고르바쵸프 전 대통령은 역사상 탁월한 국가 수반이었음
- 고르바쵸프 전 대통령은 1990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음
https://www.vesti.ru/doc.html?id=3122160&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