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연금수령자들, 아파트 임대 수입 의존 경향 커져..
- 모스크바 연금수령자들이 자신의 아파트를 임대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음
- 2019년 1분기 기준으로 모스크바에서 아파트 개별 실 임대 수량은 28%, 아파트 전체 임대 수량은
12%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 년간 기준으로 아파트 개별 실 임대 수량은 32%, 아파트 전체 임대 수량은 43% 각각 늘어났음
- 부동산 전문업체인 'Inkom-Nedvizhimost'사의 분석부에 따르면, 아파트 임대인의 51% 이상이 연금수령자들인 것으로
알려짐
- 부동산 전문 분석가들에 따르면, 개별 아파트 임대인 중 고령자들이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들 중 일부가 자신들의
아파트를 임대하는 것으로 나타남
- 임대 후 이들은 자신들의 친척이나 친구들에게로 가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짐
- 여름 기간 동안만 자신의 아파트를 임대하는 연금 수령자들의 비율은 60%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2018 년의 경우 55%였음)
- 집주인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개별 실을 임대하여 거주하는 비율은 학생들이 15%, 모스크바에서 일하나 모스크바에서
멀리 떨어진 모스크바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거주인들이 10% 인 것으로 알려짐
- 노동을 목적으로 모스크바에 온 타도시 시민 또는 외국인들이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모스크바 연금수령자들이 아파트 임대를 통해 추가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짐
- 아파트 임대는 연금수령자들이 추가 수입을 얻는 일반적인 수단이 되어 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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