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만명 러시아인, 빈곤선 아래 위치
- 드리뜨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1,900만명의 러시아인들이 빈곤선 아래 있다고 밝힘
- 메드베데프 총리는 국가 두마 (하원)에 출석하여 정부 업무 보고를 하는 가운데
빈곤선 아래 위치하고 있는 러시아인들의 수를 구체적으로 거명함
- 메드베데프 총리는 1,900만명의 러시아인들이 빈곤선 아래에서 힘겹게 살고 있다고 밝힘
- 메드베데프 총리는 이들의 빈곤의 원인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거명하지 않은채 각각의 개별적 원인이 있다고만 밝힘
- 메드베데프 총리는 각각의 가난 문제에 대해 별도로 조사를 하고 구체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말함
- 메드베데프 총리는 국가 지원의 효율성을 위해 가난한 가정의 수입 뿐만 아니라 지출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힘
- 메드베데프 총리는 연금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 지불하고 있는 연금 규모가 연금 생활자들의 생활을 풍족하기에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인정함
- 연금 생활자들의 풍족한 삶의 문제는 결국 돈의 문제라고 밝힘
- 메드베데프 총리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과 자녀들을 돌보기 위한 지원 금액에 대해서는 언급함
- 메드베데프 총리는 의원들에게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을 위해 45만 루블의 담보 대출을 할 수 있도록 법률안 변경을 요청함
- 메드베데프 총리는 2020년부터 1.5살 이상의 육아 지원을 위한 수당을 정부가 늘릴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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