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지 선정, 러시아 비즈니스맨 Top 200 순위 밝혀
- 포브스지가 러시아 비즈니스맨 Top 200 순위를 공표함
- 포브스지가 공표한 올해 러시아 비즈니스맨 Top 200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비즈니스맨은 "Novatek (노바텍) -
러시아 최대 민영 가스기업" 회장인 레오니드 미켈슨이 차지함
- 포브스지가 평가한 미켈슨 회장의 자산은 240억 달러임
- 미켈슨 회장은 2018 년 자산 총액이 180억 달러로 평가를 받으며 러시아 비즈니스맨 Top 200에서 3위에 머물렀음
- 한편, 2018 년 러시아 비즈니스맨 Top 200에서 1위는 "노발리페츠키 메탈 기업" 회장인 블라지미르 리신이 차지한 바 있음
- 리신 회장은 올해 2위로 내려 앉음 (그의 자산 규모는 213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음)
- 러시아 비즈니스맨 Top 200에서 3위는 "루코일"사의 회장인 바기트 알렉페로프가 차지함 (그의 자산 규모는 207억 달러임)
- 러시아 비즈니스맨 Top 200에서 4위는 "Severstali" 회장인 알렉세이 모르다쇼프가 차지함 (그의 자산 규모는 205억 달러임)
- 사기 및 범죄조직 결성의 혐의로 1년 동안 구금 중에 있는 "Summa"사의 공동 소유주인 지야부진 마가메도프의 자산은
2배 이상 삭감하여 5억5000만 달러로 평가되고 있으며, 순위는 81위에서 185위로 급락함
- 40억 루블의 횡령과 범죄조직 결성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정부 전 장관인 마하일 아비조프의 자산은 6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으머,
순위는 164위를 차지하고 있음
- 억만장자 비지니스맨 중에는 2명의 여성 사업가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은 전 모스크바 시장의 부인이자 "Inteko" 그룹의
전 소유주인 엘레나 바툴리나와 인터넷-상점인 "Wildberries"사 설립자인 따찌아나 바칼축임
- 바툴리나의 자산 규모는 12억 달러로 81위를 차지하였으며, 바칼축의 자산 규모는 10억 달러로 94위를 차지함
- 자산 규모가 5억 달러인 Fintech 회사 "Revolut"사의 설립자인 니콜라이 스토론스키가 처음으로 러시아 비즈니스맨 Top 200 내에
들어 왔음
https://www.vedomosti.ru/business/news/2019/04/17/799434-forbes-200?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