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60개 지역에서 인구 감소 현상 보여..
- 연구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 60개 지역에서 인구 감소를 보임
- 2016년에서 2018 년 사이 인구 감소를 보인 러시아 주요 지역으로는 유럽 자치 지역, 마가단 지역, 탐보프 지역이 꼽히고 있음
- 지난 3년간 인구 감소 비율은 유럽 자치 지역의 경우에는 3.72, 마가단 지역의 경우에는 3.53%, 탐보프 지역의 경우에는 3.27%를 나타냄
- 이들 지역 외에도 쿠르간스크 지역 (3.16% 감소), 콤미 지역 (3.1% 감소)이 높은 인구 감소를 보였음
- 절대적 수치를 기준으로 사로톱스크 지역은 4만6,680명, 니줴고로드 지역은 4만5,680명, 알타이 지역은 4만3,890명의 인구 감소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남
- 이와 반대로, 세바스톨의 인구는 6.4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 인구 증가를 보인 지역으로는 인구세티야 (5.2% 증가), 체첸 (4.5% 증가), 튜멘 지역 (4.41% 증가), 레닌그라드 지역 (3.88% 증가),
모스크바 주 (3.84% 증가), 모스크바 시 (2.31% 증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3.03% 증가)가 있음
- 연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 증가를 보인 지역이 25개 지역인데 반해, 인구 감소를 보인 지역은 60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남
- 지난 1월 사회 정책 분야 담당 부총리인 따찌아나 골리코바는 2023년 - 2024년에 자연적 인구 감소의 부정적 추세를 변화시키기 위해
정부가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https://www.rbc.ru/rbcfreenews/5cbd60fb9a794766acbb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