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2개 미항모전단 전개, 러시아 압박
- 러시아주재 미 대사가 지중해에 전개된 미 항모에 탑승함
- 러시아주재 미 대사인 존 한쯔만은 각각의 미 항모는 10만톤의 국제 외교를 대변한다고 밝힘
- 한쯔만 미 대사는 러시아가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상황을 불안정하게 하는 행동을 그만 두어야 할 것이라고 말함
- 한쯔만 미 대사는 현재 지중해에 전개되어 있는 미 항목에 탑승하여 이 항모전단들이 러시아에 국제 정세를 불안정하게 하는 러시아의
행동을 멈추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지중해 해역에는 4월 23일부터 2개의 미 항모전단이 전개되어 있음 ("아브라함 링컨" 항모전단과 "존 스테니스" 항모전단).
- 지중해 해역에 2개의 미 항모전단이 전개된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있는 일임
- 한쯔만 미 대사는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 1개의 항모전단의 배치가 막강한 전략적 유연성과 기동성을 보여주지만, 2개의 항모전단은
일방적인 공격에 대해 전례없는 억제력을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 한쯔만 미 대사는 2개의 미 항모전단 전개가 미국의 전반적인 안보 보장과 지역 안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힘
https://www.rbc.ru/politics/24/04/2019/5cbfd7d19a79470fa3eb64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