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민 절반, 경제 심각성 인식
- 월급이 삭감된 러시아 시민들의 수가 2배로 늘어남
- 51%의 러시아 시민들이 현재 러시아가 경제 위기에 처해있다고 인식하고 있음
- 경제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는 시민들은 38%, 경제에 문제가 있다고 피부로 실감하는 시민들은 5% 인것으로 나타남
- 79% 응답자들은 경제 위기가 가격과 인플레이션 인상에 반영되고 있다고 밝힘
- 1년반 동안 임금 삭감이 이루어진 러시아 시민들의 수가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21%에서 42%로 늘어남)
- 32% 응답자들은 경제 위기를 직원수 삭감 및 실업자 증가에서 보고 있다고 밝힘
- 33% 응답자들은 루블화 불안정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었음
- 경제 위기시 생존을 위한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음식 및 최소 필수품에 가정 예산의 재분배를 꼽음
- 해당 설문은 2019년 5월에 실시되었음 (18세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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