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린 감사원장, 러시아 가난이 사회 폭발적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혀
- 러시아 감사원장인 알렉세이 쿠드린이 러시아 빈곤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사회적 폭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힘
- 쿠드린 감사원장에 따르면, 가난으로 인해 "사회적 폭발" 가능성이 있음
- 쿠드린 감사원장은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없는 관계로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힘
- 쿠드린 감사원장은 "포즈너" TV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현재 1,250만 명의 러시아인들이 빈곤선 아래에 있다고 밝힘
- 쿠드린 감사원장은 국가의 빈곤은 수치가 되었다고 밝힘
- 쿠드린 감사원장의 의견에 따르면, 최근 몇년 동안 러시아의 생활 수준이 거의 9% 감소했으며, 사회적 폭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임
- 쿠드린 감사원장은 러시아의 경제 문제는 유가 하락이나 대러 경제제재의 요인이 아니라고 밝힘
- 쿠드린 감사원장은 러시아의 경제 문제를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여러 조치를 취할 수 없는 러시아의 내부 문제와 정치적 의지의 부재
및 준비성 부족을 꼽음
- 쿠드린 감사원장은 러시아에 변화가 필요하나 경제 상황이 반대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밝힘
- 쿠드린 감사원장은 러시아 경제에서 정부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고 경쟁이 감소하고 있으며, 민간 주도권이 줄어들고 있고
다수의 개인 회사들이 국영 기업의 소유가 되고 있다고 러시아 현재 경제상황을 진단함
- 쿠드린 감사원장은 이런 상황들이 러시아 경제가 거꾸로 가는 상황이라고 밝힘
- 쿠드린 감사원장은 세계 경제에서 러시아의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으며, 경쟁력을 상실하고 효율성을 잃고 있다고 밝히면서
현 상황이 경제적으로 낙관적이지 않다고 밝힘
- 또한 쿠드린 감사원장은 러시아의 경제가 매우 비효율적이고 관료주의적이라고 밝힘
- 한편, 쿠드린 감사원장은 지난 6월 초 개최된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서 국가 프로젝트 이행이 국가 목표 달성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국가 프로젝트 - 빈곤 감축, 기대 수명 증가, 하이테크 생산 증가)
https://www.rbc.ru/economics/17/06/2019/5d07d1079a79476468060e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