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중 은행들, 사이버 보안 문제 드러나..
- 러시아 중앙은행이 점검한 모든 은행들에서 사이버 보안 문제를 발견함
- 중앙은행이 75개의 시중 은행들에 대해 사이버 보안 문제를 점검했는데, 모든 은행들에서 사이버 보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TACC지가 중앙은행 총재인 엘비라 나비울리나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함
- 2018 년 중앙은행은 58개의 시중 은행들에 대해 사이버 보안 문제를 점검했는데 올해는 75개 시중 은행들에 대해
사이버 보안 문제를 점검함
- 나비울리나 총재는 시중 은행에서 발견된 사이버 보안 문제가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사이버 범죄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문제는 심각해질 수 있다고 밝힘
- 나비울리나 총재는 향후 사이버 위험에 대한 보호와 사이버 보안 수준이 모든 회사의 우선 순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 나비울리나 총재는 은행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사이버 위험 관리를 포함하지 않는다면 이것이 주요한 결점이 될 것이라고 밝힘
- 일전에 Sberbank 총재인 게르만 그레프는 사이버 보안 의식과 수면의 질이 서로 관련이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그레프 총재는 문제에 깊이 함몰할 수록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 것이라고 말함
- 그레프 총재는 대기업의 총재들은 사이버 위협을 다루는데 있어서 편집증 환자와 같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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