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 자궁암 억제 효과 있다" 연구결과 발표돼.
- 흡연이 자궁암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고 자궁암의 성장 가능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짐
- 페테르부르크 국제종양학 포럼 "White Night 2019"에서 내분비학자이자 페테르부르크 종양학회 회장인 레프 베르쉬테인이
이같이 밝힘
- 여성 자궁암은 유방암에 이어 암발생율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10%로 퍼져있는 상태임
- 여성 흡연자들에게서 자궁암 발병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드러남
- 의사들은 자궁암 위험 인자들 중 하나로 하이퍼에스트로겐를 꼽고 있음
- 여성의 몸은 생리주기 첫번째 단계에서 상당한 양의 에스트로겐을 만들어내는데, 흡연 여성의 경우 이 호르몬이 상당히
적게 만들어지는 것으로 밝혀짐
- 한편, 종양 전문의들은 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흡연이 주는 이익보다 수백배는 크다고 밝힘
- 베르쉬테인 회장은 여성의 자궁암이 이미 생성된 경우, 니코틴 섭취는 질병 상황과 질병의 진행 과정을 더욱 악화시키고
사망 가능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밝힘
- 따라서 베르쉬테인 회장은 이것을 가위라고 부르는데, 이는 흡연으로 인해 질병의 위험이 줄어드나, 5년 이내 사망할 가능성은
현저히 증가하기 때문임
https://shraibikus.com/62132-kurenie-mozhet-zaschitit-zhenschin-ot-raka-tela-matk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