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비 핵잠수함에 화재 발생 14명 사망
- 화재가 난 러시아 핵잠수함은 극비 잠수함인 "Losharik"으로 알려짐
- 화재로 14명의 잠수함 승무원이 사망하였음
- 해당 핵잠수함은 심해 작전이 가능한 극비 핵잠수함 AC-12이며, 일명 "Losharik"으로 알려짐
- 현재 화재가 발생했던 핵잠수함은 무르만스크 주 세베르모르스크 시에 정박중에 있음
-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음
- 극비 핵잠수함 AC-12의 화재는 7월 1일 (월요일) 수심 측정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화재로 14명의 승조원이 사망했으며, 이들은 연소 가스에 중독되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AC-12는 상호 연결된 티타늄 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심 6천미터까지 잠수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 또한 AC-12는 물속에서 최대 30노트의 속도로 운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 AC-12의 구체적인 기술적 특성은 극비 사항으로 분류되어 있음
- AC-12는 길이가 79미터, 너비가 7미터, 배수량은 2천톤인 것으로 알려짐
- AC-12가 구소련 만화영화의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Losharik"으로 명명됨
- 한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 사고와 관련하여 드베르스크 주에서 개최 예정인 "River of Russia" 포럼 참석을 취소하고 긴급하게
국방부 장관인 쇼이구와 면담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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