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밝히는 러시아 경제발전의 주요 제약들
-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러시아 경제발전의 주요 제약 요인을 국내적 요인으로 꼽음
- 나비울리나 총재는 국제 금융 회의에서 러시아 국내 총생산 (GDP) 성장율을 가속화 하는데 제약이 되는 요인이 국내적 요인이라고 밝힘
- 나비울리나 총재가 밝힌 러시아 국내적 요인은 국내 경제 구조인 것으로 알려짐
- 나비울리나 총재의 말에 따르면, 러시아는 현재 위험한 시나리오 속에 살고 있지는 않음
- 유가는 기대치 보다 상당히 높은 상태이고 러시아는 글로벌 자금 시장에서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임
- 나비울리나 현재 총재는 낮은 인플레이션과 재정 안정성에 대한 위험의 부재로 러시아 경제는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고 밝힘
- 나비울리나 총재는 가장 중요한 거시 안정성 도구로 정부 재정 규칙 준수로 꼽으면서, 현재 러시아 거시 경제 안정성은 아직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였고 1/4분기 낮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0.5%의 성장율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힘
- 나비울리나 총재는 러시아 은행을 통해 성장율을 높이고자 하는 경우, 인플레이션 성장이나 금융 시장에서 버블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함
- 나비울리나 총재는 금융 시스템은 구조 변화의 일부분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 나비울리나 총재의 말에 따르면, 금융 시장에서 변화의 본질은 장기 자금을 형성하는 것임
- 나비울리나 총재는 GDP 성장률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투자 환경에 대한 급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힘
https://news.ru/den-gi/nabiullina-glavnoe-ogranichenie-dlya-razvitiya-rossii-vnutrennee/?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