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아동의 1/4이 빈곤선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26%의 러시아 아동들이 최저생활임금 수준 이하 소득 가정에 살고 있다고 러시아연방 통계청 조사에서 밝혀짐

  - 경제학자들은 아동 빈곤이 '빈곤 함정'을 만들 위험이 있다고 경고함

  - 러시아연방 통계청이 빈곤에 대한 통계 모니터링을 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공개함

  - 러시아연방 통계청이 공개한 모니터링 결과:

    . 18세 미만의 26% 러시아 아동들이 최저생활임금 수준 (2017년 데이터 기준) 이하 소득 가정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2018 년 빈곤 가운데 사는 아동의 비율은 2020년 여름에나 밝혀질 것으로 예상됨

    . 아동 빈곤율은 국가 전체 빈곤율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2017년 13.2%의 주민이 빈곤선 아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8 년에는 12.9%의 주민이 빈곤선 아래에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편, 농촌 지역에서 아동 빈곤 문제가 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남

      (2017년 기준으로 농촌 지역의 45%의 아동이 저소득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러시아에서 아동 빈곤 수준은 2015년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2015년 아동 빈곤율: 27.4%)

    (2014년 아동 빈곤율: 20.7%)

  - 반면에, 저소득 가정에서 자라고 있는 아동의 비율은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https://www.rbc.ru/economics/07/08/2019/5d4985b39a79472d5365f1fd?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