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년 동안 러시아 당뇨병 환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이 기간 동안 러시아 당뇨병 환자 수는 23%가 증가함

  - 2013년 러시아 당뇨병 환자의 수는 390만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 2018 년 러시아 당뇨병 환자의 수는 480만명으로 늘어남

  - 2018 년 당뇨병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프스코프 주로, 해당 주의 주민 10만명 기준으로 

  - 툴라 주와 이바노프 주에서도 당뇨병 환자 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민 10만명 기준으로

    당뇨병 환자의 수는 각각 4,500명인 것으로 알려짐

  - 카렐 주 및 오를로프 주의 경우, 당뇨병 환자의 수는 각각 4,400명 및 4,300명으로 나타남

  - 당뇨병 환자의 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다게스탄 공화국으로 인구 100만명 기준으로 당뇨병 환자수는 1,100명인 것으로 나타남

  - 내분비 학자이자 의학박사인 안나 곤차로바의 의견에 따르면, 러시아 내 당뇨병 환자의 증가는 러시아인들의 생활 패턴의 변화와

    연관성이 깊음

  - 과식과 운동 부족의 생활 패턴이 러시아 내 당뇨병 환자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곤차로바는 밝히고 있음

  - 곤차로바에 따르면, 러시아 내 당뇨병에 대한 진단은 높은 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당뇨병 환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잘 챙기지 못하고 관리가 부족한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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