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가장 실업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 2019년 여름 실업률 수준이 가장 낮은 지역은 모스크바 지역이며, 이와 반대로 실업률 수준이 가장 높은 지역은
잉구셰티아 지역인 것으로 드러남
- 러시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9년 6월 ~ 8월 러시아 노동 가능 인구수는 7,550만 명이며, 이중 330만 명이 실업자인
것으로 나타남
- 2019년 1월 ~ 7월 명목 임금이 7.3% 성장함에 따라 실업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러시아 통계청이 실시한 샘플 조사에 따르면, 2019년 8월 15세 이상의 330만명의 실업자 중 25세 미만이 24%, 50세 이상은
18.1%를 차지함
- 한편, 실업자의 평균 나이는 35.5세로 나타남
- 2019년 6월 ~ 8월 러시아 주민들이 평균적으로 일자리를 찾는데 소요한 기간은 7.2개월이며, 실업자의 25.2%가 일자리를
찾는데 12개월 이상을 소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한편, 도시 거주민보다 시골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110만 명의 농촌 실업자 중 26.3%는 일자리를 찾는데 12개월 이상의 시간을 소요한 것으로 나타남
- 220만 명의 도시 실업자 중 19.8%는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러시아 지역들의 평균 구직 기간은 지역별로 심한 편차를 보였는데, 야말라-네네츠 자치구의 경우 구직 평균 기간은 2.5개월,
카라차예바-체르케스 공화국의 경우 구직 평균 기간은 12.3개월인 것으로 나타남
- 2019년 6월 ~ 8월 러시아 평균 실업률 수준은 4.4%이며, 2018 년 동기 대비 0.3%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남
- 한편, 2019년 8월 실업률 수준은 4.3%를 기록함
- 지역별 실업률 수준은 모스크바의 경우 (가장 낮은 실업률 수준을 보임) 1.3%, 잉구셰티아의 경우 (가장 높은 실업률 수준을 보임)
26.2%인 것으로 나타남
- 다른 도시들의 실업률 수준의 경우, 상트-페테르부르크는 1.4%, 야말라-네네츠 자치구는 2.1%, 모스크바 주는 2.8%, 한트-만스크
자치주는 2.9%인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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