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대 합성 마약 제조 공장 발견
- 모스크바 근교에 있던 러시아 최대 합성 마약 제조 공장을 발견하고 폐쇄됨
- 내무부 사이트에 게재된 바에 따르면, 경찰이 모스크바 근교 세르푸홉스크 지역에 있던
러시아 최대 합성 마약 공장을 폐쇄함
- 이리나 볼크 러시아 내무부 공식 대변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합성 마약 제조 공장에서는 매달
1.5톤의 마약을 제조된 것으로 알려짐
- 합성 마약 제조 공장에 대한 압수 수색중 경찰이 3명의 마약 제조 기술자들 (우크라이나 국적)과 운반책들을
체포함
- 몇시간 경과 후 경찰이 불법 마약 제조 조직책의 신원을 확인하고 체포했다고 이리나 대변인이 밝힘
- 경찰은 마약 제조와 관련된 불법자들을 마약 제조, 판매 및 유통에 관한 법률 위한으로 형사 기소함
- 해당 공장에서 제조된 마약은 인터넷 상점을 통해 판매와 유통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이전 농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이 해당 마약 공장으로 개조되었으며, 마약 공장의 면적이 4 헥타르에 이를 만큼
해당 마약 공장은 거대한 규모인 것으로 알려짐
- 마약 공장 내 2개의 공간에 화학 반응기를 설치하고 재료를 혼합하는 작업을 진행함
- 특정 작업을 거쳐 제조한 합성 마약은 소규모 또는 대규모로 포장 처리됨
- 마약 공장 지역에는 화학 시약을 보관하는 창고도 별도로 갖추고 있었음
- 경찰은 해당 마약 공장에서 100kg 이상의 고체 상태의 마약, 1.5톤 이상의 액체 상태의 마약, 4톤의 화학 시약를 포함하여
마약 제조 관련 장비들을 압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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