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에서 대규모 면허 박탈 사태 발생하나...
- 50개 이상의 러시아 시중은행들이 조만간 면허를 박탈 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개인들과 기업들이 금융 부문의 청산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임
- 가까운 장래에 러시아 은행들의 면허 박탈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 12개월 내
적어도 45 개 시중은행들에 대한 청산 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 신용기관인 "Expert RA"의 평가에 따르면, 문제 은행들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중은행의 20%는 손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전문가들은 개인들과 기업들에게 수익성이 마이너스를 기록중인 은행 현황을 주의깊게
모니터링하고 한 은행에 보다 여러 은행에 예금을 분산 저축하도록 조언하고 있는 상황임
- 일부 분석가들은 시중은행들이 임박한 파산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에 동의하지 않고 있음
- 한편, 2019년 말 - 2020년 초 러시아 은행 부문의 면허 박탈 속도가 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이는 2019년 예상된 일부 시중은행들의 파산이 2020년으로 연기된 것과 관련이 있음
- 2019년 11월 상반기 동안에만 3개의 시중은행의 면허가 박탈된 것으로 알려짐
- 엘비라 나비둘리나 중앙은행 총재가 여름 초 국가두마 (하원)에 참석하여 연설하면서 가까운 장래에
은행 부문에 대한 감독 규제 질을 향상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지면 은행 청산 절차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Expert RA"가 예상한 바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내 45개 이상의 시중은행들이 면허를 박탈 당할 것으로 보임
- 시중은행의 20%가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했으며, 자금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4분기 동안 39%의 개인 및 46%의 기업들이 시중은행에서 자금을 순 유출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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