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민 평균 저축액, 20만 루블
- 러시아 주민들이 은행에 평균 20만 루블의 금액을 저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2019년 1-9월 기간 개인의 저축액은 3.1%, 2018 년 10월부터의 개인 저축액은 9%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중앙은행의 통계치에 따르면, 러시아 주민들의 전체 저축액은 29조4,000억 루블인 것으로 나타남
- 지난 9년 동안 저축액이 3배 늘어난 것으로 밝혀짐
- 한편, 지역별 평균 저축액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
- 가장 높은 저축액을 보인 지역은 모스크바 지역임
- 모스크바 지역을 제외한 기타 전체 지역의 평균 저축액은 14만2,000루블인 것으로 알려짐
- 지역별 평균 저축액 순위:
1. 모스크바 - 82만2,000루블
2. 상트-페테르부르크 - 42만1,000루블
3. 마그단 주 - 31만8,000루블
4. 캄차트 주 - 26만1,000루블
5. 사할린 주 - 24만8,000루블
6. 추코트카 자치주 - 22만9,000루블
7. 무르만스크 주 - 22만5,000루블
8. 튜멘 주 - 21만8,000루블
9. 모스크바 주 - 21만7,500루블
10. 하바롭스크 주 - 19만1,000루블
- 한편, 체첸 지역 주민들이 가장 낮은 평균 금액을 저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평균 저축액 - 8,500루블)
- 잉구셰티아 지역 주민들의 평균 저축 금액도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남 (평균 저축액 - 9천 루블)
https://www.kommersant.ru/doc/417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