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러시아 사업 환경이 1990년대 보다 못하다..
- 러시아 사업 환경이 90년대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남
- 러시아 기업가들의 52%가 현재 러시아 사업 환경이 1990년대 사업 환경보다 못하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이같은 사실은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사인 PwC와 분석 센터인 NAFI가 공동으로 실시한 인터뷰 설문 조사에서 드러남
- 해당 인터뷰 설문 조사에는 러시아 대기업 및 중소 기업 대표 1천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짐
- 1957년 - 1963년생의 기업 대표들은 1990년대가 현재 보다 사업적 문제가 더 많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이런 의견에 대해 59%의 응답자가 지지하고 있으며, 39%의 응답자는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음
- 젊은 기업 대표들의 경우, 응답자의 55%는 현재 사업 환경이 더 나빠졌고, 응답자의 38%는 더 좋아졌다고 밝힘
- 현재 사업 환경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42%의 응답자는 사업 환경이 좋아진 이유로 서비스 이용의 용이성, 투명한 사업 환경,
범죄건 수 감소 및 사업 기회의 확대를 꼽음
- 현재 사업 환경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응답자들은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로 높은 세금, 높은 행정 장벽, 많은 규제법 및
국가 지원의 부족을 꼽음
- 인터뷰 설문에 응한 기업 대표들은 공통적으로 지난 30년 동안 국가 상황이 보다 안정되었으며, 대출을 받는 것이 보다 용이해졌다고 밝힘
- 한편, 이들 대표들은 공통적으로 연료 및 전기료가 높아졌으며, 고용자들의 자격 및 부패 관련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고 밝힘
- 1990년대에 기업 대표들은 살인, 신체적 폭력 위협를, 현재는 기업 대표들이 형사 기소, 해외 이민에 따른 위협, 사업 평판의 상실을
가장 큰 두려움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한편, 68%의 대다수 응답자들은 비즈니스에 대한 국가 규제가 과도하다고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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