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5만명 이상의 러시아 주민들, 동물 공격으로 고통당해..
- 올초부터 동물들의 공격으로 인해 35만명 이상의 러시아 주민들이 고통을 겪은 것으로 드러남
- 러시아에서는 매년 45만명의 주민들이 동물들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2019년 10월말까지 35만명의 러시아 주민들이 동물 공격으로 고통을 겪었으며, 이들 중 9,800명은
14세 이하의 어린이들인 것으로 밝혀짐
- 2018 년 한해 동물들의 공격으로 38만명의 러시아 주민들이 고통을 겪었으며, 이들 중 10만명은 14세
이하의 어린이들인 것으로 밝혀짐
- 동물들이 광견병에 걸린 경우, 그 바이러스가 사람들에게 전염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광견병은 병든 동물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전염되는 가장 위험한 전염병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짐
- 광견병은 신경계의 손상을 동반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질병임
- 자연적 형태의 광견병은 늑대, 여우나 너구리와 같은 야생 동물들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짐
- 도시형 광견병은 주로 야생 개, 야생 고양이 또는 가축들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짐
- 사람들에게 전염되는 광견병은 대부분 감염된 개에게 물리는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짐
- 그러나 드문 경우이지만 동물의 타액을 통해 인간 피부 또는 점막의 손상된 부위로 들어가 전염될 수도 있는
것으로 밝혀짐
- Rospotrebnadzor (러시아 소비자권리 보호 및 인간복지 관리청)에 따르면, 광견병 감염은 계절과 무관한 것으로
알려짐
- 한편, 2018 년 러시아에서 2,566마리의 동물이 광견병에 감염된 것으로 등록되었는데, 그 중 야생 동물이 38%
(여우 - 30.5%, 너구리 - 4.2%, 늑대 및 기타 - 1%), 개가 27%, 고양이가 9.6% 감염된 것으로 알려짐
https://rg.ru/2019/11/30/s-nachala-goda-ot-napadeniia-zhivotnyh-postradali-bolee-350-tysiach-chelovek.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