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루쉬코프 전 모스크바 시장, 83세 일기로 사망
- 전 모스크바 시장 사망과 관련한 슬픈 소식이 전해짐
- 유리 루쉬코프 전 모스크바 시장이 84세를 일기로 사망함
- 루쉬코프 전 시장은 1992년부터 2010년까지 모스크바 시장직을 수행하였음
- 루쉬코프 전 시장의 사망 소식은 그의 측근을 통해 확인됨
- 루쉬코프 전 시장의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음
- REN TV에 따르면, 루쉬코프 전 시장은 독일에서 사망함
- 비공식 소식에 따르면, 독일 뮌헨의 한 병원에서 루쉬코프 전 시장이 심장 수술을 받음
- 기업가인 빅토르 바투린은 루쉬코프 전 시장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사실이라고 밝힘
- 바투린의 말에 따르면, 그는 지난 주 토요일에 루쉬코프 전 시장을 만남
- 바투린에 따르면, 루쉬코프 전 시장을 우연히 우크라이나 호텔에 있는 그루지야 식당에서
만났는데, 당시 루쉬코프 전 시장은 상당히 건강해 보였던 알려짐
- 한편, 세르게이 소뱌닌 현 모스크바 시장은 루쉬코프 전 시장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함
- 소뱌닌 시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루쉬코프 전 시장은 소련 붕괴이후 어려운 시기에 모스크바를
이끈 정열적이고 활력이 가득찬 인물이자 모스크바와 모스크바 시민을 위해 많은 것을 한 인물로
그의 죽음은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다"라고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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