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민의 1/4, 해고 위협에 시달려..
- 러시아 주민의 1/4이 해고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고용주에 의한 해고 위협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26%의 러시아 주민들이 그렇다고 답함
- 11월 러시아 노동부는 올해 년말까지 러시아 기업들이 전체 인력의 0.4%만 해고할 예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리쿠르팅-플랫폼인 HeadHunter가 2019년 4분기에 2,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함
- 이 설문조사에서 해고 위협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9%는 "확실히 있다", 17%는 "아마도 있는 것 같다"라고
각각 응답함
- 년간 기준으로 이 지표가 1% 증가함
- 33%의 응답자는 자신의 일자리를 잃지 않을 것이라는 절대적 자신감을 표명한 반면 30%의 응답자는 해고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
- 10%의 응답자는 해당 질문에 대답을 유보함
- 한편, 과학 및 교육 분야 종사자들과 광업 및 컨설팅 분야 종사들이 다른 분야 종사자들보다 해고의 위협에 보다
심하게 시달리는 것으로 드러남
- 보안 산업, 은행 및 투자 분야 종사자들과 인사 관리 직원들도 높은 해고 위협에 시달리는 것으로 드러남
- 러시아 노동부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몇달 동안 러시아 회사는 전체 인력의 0.4%인 28만1,000명을 해고할 것으로
예상됨
- 2020년 10개 회사중 1개의 회사가 직원 해고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짐
https://www.rbc.ru/society/12/12/2019/5df1ac8d9a794718ec85c0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