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스크 주 방어 실패 군 장성들 형사 처벌되나..
- 쿠르스크 주를 방어하지 못한 군 장성들에 대한 형사 소송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세르게이 쇼이구 전 국방장관의 해임 이후 시작된 러시아 국방부 고위 관리에 대한 숙청은 우크라이나 군이 점령한
쿠르스크 주를 방어하지 못한 보안군 고위직에 대한 체포로 이어질 것으로 알려짐
- '베르스트카'지가 정부와 의회 소식통을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모스크바 당국이 통제권을 잃은 1,000 평방
킬로미터의 쿠르스크 주 영토와 82개 정착촌에 대해 군부 및 보안 당국의 고위직을 대상으로 형사 소성이 제기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형사 기소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도록 허용한 민간 관리들에 대해서도 제기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의 우크라이나 군의 쿠르스크 주 침공으로 인해 2023년 1월부터 러시아
군을 이끌고 있는 발레리 게라시모프 참모총장이 불명예를 뒤집어 쓰게 된 것으로 알려짐
- Bloomberg지에 따르면, 게라시모프 참모총장은 우크라이나 군의 러시아 지역 침공을 계획한 키예프 당국의 침공
계획을 미리 알고 있었으나 푸틴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 The Moscow Time지는 해당 사건이 게라시모프 참모총장의 경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함
- 정부 소식통이 비공식적으로 The Moscow Time지에 밝힌 바에 따르면, 군 장성들과 국방부 고위 관리들을 체포하려는
전례없는 캠페인이 크레믈링 궁의 동의를 받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이에 따라 년말까지 국방부의 모든 부서에서 수백 명의 군 관련자들이 체포될 것으로 예상됨
https://jxupykihejyibcvu.bmeq4xku34je.live/2024/08/15/generalam-gotovyat-ugolovnie-dela-zaproval-oboroni-kurskoi-oblasti-a139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