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아톰"사, 터키 원자력 발전소 "Akkuyu" 지분 매각 예정
- 러시아 국영 "로스아톰"사가 소유한 터키 원자력 발전소 "Akkuyu"의 지분을 부분적으로 매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현재 "로스아톰"사가 소유한 터키 원자력 발전소 "Akkuyu"의 지분은 49%인 것으로 알려짐
- 실제적으로 "로스아톰"사는 터키 원자력 발전소 "Akkuyu"를 건설 중인 Akkuyu Nuclear사의 지분을 49% 보유하고 있음
- "로스아톰"사가 보유한 Akkuyu Nuclear사의 지분에 대한 부분 매각 계획은 알렉세이 리하체프 "로스아톰"사 회장이 G-20 정상회담에서
기자들에게 직접 밝힌 부분임
- 투자자 선정에 있어서 "로스아톰"사는 터키 정부에 약속한 기한 내에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보증할 수 있는 잠재적 협력자에 우선권을 둘 것 으로 예상됨
- 리하체프 회장은 본인들이 요구하는 것은 자본만을 투자하는 단순 투자자가 아니라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자신들의 작업 공정을 보증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라고 밝힘
- 이전에 터키 에르도간 대통령은 러시아 측에 당초 건설 기간 보다 공기를 6개월을 단축하여 건설을 완료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음
- 터키 에르도간 대통령의 요청대로 6개월 공기를 단축하는 경우 2023년 경에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원자력 발전소 "Akkuyu" 건설 시공식은 터키 메르신 지역에서 4월 3일 열렸었음
- 원자력 발전소 "Akkuyu"는 BOO 방식 (건설 + 소유 + 운영 방식)으로 시공되는 세계 최초의 프로젝트임
- 해당 원자력 발전소는 4호기 원자로를 갖게 되며, 각 호기의 원자로의 발전량은 1,200MW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는 해당 프로젝트에 22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https://www.kommersant.ru/doc/3818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