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어...
- 러시아 중산층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으로 드러남
- Alfa-bank 매크로경제 분석센터 데이터를 인용하여 TACC지가 이같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월 수입이 39,000루블 ~ 99,000루블의 러시아 시민들의 비율이 2014년에서 2017년 기간 37%에서 30%로 떨어짐
- 분석가들에 따르면, 러시아 중산층 그룹이 2014년 경제 위기 이후 가장 많이 고초를 겪고 있음
- Alfa-bank 평가에 따르면, 월 수입이 39,000루블 ~ 99,000루블의 러시아 시민들이 러시아 중산층에 해당됨
- 중산층은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자동차를 소유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드러남
- 고소득층 러시아 시민들의 소득은 평균적으로 11%, 빈곤층 러시아 시민들의 소득은 4% 증가함
- 한편, 중산층은 지난 10년 동안 자신들의 경제적 지위를 상실하고 취약 계층으로 전락함
- 러시아 중산층은 이 기간 동안 휴식, 교육 및 건강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을 축소시킨데 반해 음식에 들어가는 비용 지출을 높임
- 중산층은 부채 부담 증가로 대출 이자가 떨어진 것으로 드러남
- 2014년 ~ 2018 년 기간 중산층의 채무 이자 지급 비율은 20% 증가한 것으로 드러남
- 앞서 지난 4월,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실장은 러시아 중산층의 수가 줄어들었다는 "Sberbank CIB"의 조사 결과에 회의를
드러내 보인 바 있음
https://lenta.ru/news/2019/06/25/noclass/?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