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신형 5세대 전투기 SU-57 추락
- 하바롭스크 지역에서 러시아 최신형 5세대 전투기인 SU-57이 추락함
- 해당 전투기 조종사는 추락시 무사히 탈출하여 생명에는 아무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짐
- SU-57 전투기는 죰기 비행 기지에서 111 킬로미터 떨어진 장소에 추락했으며, 당시 전투기는 시험 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전투기의 추락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짐
- 현재 해당 전투기의 추락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위원회가 즉시 구성됨
- 한편, 하바롭스크 지역 행정부는 추락 전투기 조종사에 대한 수색 작업이 이루어져 조종사를 발견하였으며,
Mi-8 수송 헬기로 해당 조종사를 콤소몰스크-나-아무르에 있는 항공기 제조 공장으로 이송했다고 밝힘
- 하바롭스크 지역 행정부는 또한 해당 전투기가 콤소몰스크-나-아무르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숲 지역에 추락했으며,
전투기 조종사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밝힘
- 비공식 정보에 따르면, 사고 전투기는 첫번째 SU-57 양산 시리즈의 기종으로 2019년 말까지 국방부에 전달 완료되어야
했었던 기체로 알려짐
- 소식통에 따르면, 사고의 원인으로 '제어 시스템의 고장' 또는 '꼬리 작동 제어의 고장'이 꼽히고 있음
- 현재 사고 전투기 블랙 박스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제4공군 및 방공군 사령관인 발레리 고르벤코 중장은 사고 전투기가 제한 모드에서 특수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고 있었다고
밝힘
https://russian.rt.com/russia/article/701507-su-57-habarovskii-krai-avariya?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