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을 많이하는 러시아 지역들
- 욕설을 많이 사용하는 러시아 지역들이 알려짐
- 국립 금융대학이 인구 25만 이상의 러시아 도시들을 대상으로 욕설 (외설적) 어휘 사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발표함
- 해당 조사는 지역 주민들의 설문을 기초로 하여 실시되었음
- 설문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주어졌음:
"설문자가 사는 지역의 친구들과 지인들 간의 대화에서 욕설이나 외설적인 어휘가 자주 사용됩니까? 아니면
아주 드믈게 사용됩니까?"
- 설문 조사 결과, 대도시 및 중소 도시 주민들의 18%가 "자주" 또는 "제법 자주" 외설적인 언어 표현을 들은 것으로
나타남
- 자주 욕설이나 외설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도시들은 다음과 같음 (인구 25만 이상의 도시를 기준으로 함):
1) 블라디보스톡 2) 니즈네바르톱스크 3) 노보시비리스크 4) 하바롭스크 5) 수르구트
- 반면에, 욕설을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난 도시들은 다음과 같음:
1) 페트로자보스크 2) 체박사르 3) 볼로그다 4) 상트-페테르부르크 5) 힘키
- 설문 조사에서 흥미로운 사실은 욕설을 많이 사용하는 지역들은이일반적으로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낮고, 도로 사정이
열악하며 자신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또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은행이나 대부업체들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해당 지역 주민들의 금융에 대한 인식이 낮아 은행 신용이 불량한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남
- 또한, 욕설을 자주, 많이 사용하는 도시에서는 중소 규모의 비지니스 활동이 많은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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