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피해 연안 국가들, 카스피해 분할 협정에 서명
- 카스피해 5개 연안 국가 지도자들이 카스피해의 법적 지위에 관한 협정에 서명함
- 카스피해 5개 연안 국가 정상들이 카자흐스탄 악타우에서 카스피해의 법적 지위에 관한 협정의
역사적 문서에 서명을 완료함
- 해당 문서에 서명함으로 러시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및 이란의 카스프해에 대한 입장이 합의에 이르게 됨
- 카스피해 연안 국가들의 입장이 합의에 이르는데 22년의 시간이 소요됨
- 앞서 러시아 대통령 공보실은 모든 참여국들의 이익 균형을 반영한 신중한 텍스트가 협상가와 전문가들의 다년간의 작업에 의해
준비되었다고 밝힘
- 해당 협약은 모든 참여국들의 비준과 5개국의 비준서가 접수되는 순간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됨
- 협약 문서는 기간 제한이 없음
- 협약의 기본 사항:
. 카스피해의 지하 수면의 주요 지역은 공동 사용하며, 카스피해 바닥 및 수면밑 자원은 국제법에 의거 인접 국가에게 분할됨
. 카스피해 지역에 역외 세력 군대의 주둔 금지
. 5개 연안 국가들이 카스피해에 대한 보안 유지 및 자원 관리 담당
. 해운업, 어업, 과학 연구 및 주요 파이프 라인의 설치는 당사국이 합의한 규칙에 의거하여 수행
. 대형 해양 프로젝트 실행시 환경 요인 고려
. 카스피해 연안 국가들은 카스피해 생태계 훼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함
http://www.interfax.ru/world/624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