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황화수소 수위 급등
- 모스크바 내 황화수소 함량 수위가 4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황화수소 (hydrogen sulfide) - 수소 황화물로 악취를 가진 무색의 유독 기체, 독성이 있어
중추신경 마비, 질식 증상, 눈이나 호흡계의 점막을 자극하여 통증 유발)
- 모스크바 남동부 지역의 대기 중 황화수소의 함량이 표준량보다 4.3배를 초과함
- 해당 지표는 8월 11일 늦은 저녁 시간에 측정하여 발표된 지표임
- 모스크바 내 황화수소 함량 수위의 급증 원인으로 더위와 열분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사실이 꼽히고 있음
- 모스크바 내 황화수소 함량 수위는 점차 정상 상태로 돌아오고 있는 중임
- 지난 주 초부터 모스크바 내 황화수소 함량 수위가 점차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음
(8월 6일 모스크바 내 황화수소 함량의 수위는 2배를 초과한 후 8월 11일에는 4배를 초과함)
http://www.rosbalt.ru/moscow/2018/08/12/17241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