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경제개발부, 루블화 하락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 평가
-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이중 통화 바스켓 (달러화, 유로화)에 대한 루블화 환율의 최근 급등 트렌드가 9월, 10월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힘
- 8월 루블화 환율의 변동이 인플레이션에 미친 영향은 0.1%인 것으로 밝혀짐
- 9, 10월 루블화 환율의 변동이 인플레이션에 미친 영향은 0.1%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9월 인플레이션 비율이 월별 기준으로 거의 제로 수준으로 전망함
-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소비자 물가는 년간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8월 인플레이션 비율은 3.1%로 전년 동기 대비시 상당히 상승함
- 해당 비율이 높은 것은 전년 동기의 비율이 상당히 낮은 것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짐
- 루블화 환율의 향후 트렌드가 향후 인플레이션의 주요 리스크가 될 것으로 예상됨
- 9월 11일 모스크바 증권 거래소에서 루블은 1달러당 70.0125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2016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 "르네상스 캐피털"의 경제학자들은 미국의 대러 제재로 달러가 82루블로 급등하고 자본 유출이 급가속할 것으로 전망함
- 루블화 환율의 급락과 자본 유출 급가속으로 2019년 러시아 경기침체가 유발될 것으로 예상됨
- 러시아 중앙은행은 8월 인플레이션 전망치 비율을 9.9%로 예상함
- 러시아 중앙은행은 루블화 환율의 변동과 부가가치세 (VAT) 인상이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꼽음
- 육류와 가금류의 소비자 가격이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인상욈
https://www.rbc.ru/economics/11/09/2018/5b9793449a794758cd8be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