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유가 전망, 배럴당 50달러
-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인 알렉산드르 노박이 장기적으로 유가가 배럴당 50달러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힘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참석한 러시아 석유 산업 발전을 위한 회의에서 노박 장관이 이같이 밝힘
- 장기적 전망에서 유가는 배럴당 50달러 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배럴당 70-80달러의 높은 현 유가는 현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노박 장관이 말함
- 러시아 중앙은행은 유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20-2021년 경에는 배럴당 55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 중앙은행의 전망에 따르면, 우랄산 유가는 배럴당 2018 년에는 69달러, 2019년에는 60달러,
2020-2021년에는 55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 유가의 지속적 하락의 배경에는 셰일 가스 채굴량 확장과 OPEC 채굴량 제한조치의 지속적 완화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함
- 금일 Brent산 유가는 배럴당 79달러를, WTI산 유가는 69.77달러를 기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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