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호텔들에 벌과금 부과
- 2018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호텔들에게 8백2십만 루블의 벌과금이 부과됨
- 러시아 소비자보호청인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Rospotrebnadzor)의 자료에 따르면,
호텔 서비스료 인상에 대한 위반 건수가 649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 호텔 등급 분류 증명서가 없는 위반 건수는 161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 '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Rospotrebnadzor)는 1,430회에 걸쳐 긴급 조사를 시행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1만1700건의 행정 조치와 179건의 소송 조치를 취함
- 금년 2월에 채택된 법률에 따르면, 모든 러시아 호텔들은 호텔 등급 분류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함
https://www.kp.ru/online/news/311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