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센코 대통령, 우크라이나 핵공격 반대 입장 표명
- 알렉산드르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핵 공격을 가하는 경우 푸틴 대통령에게는
그 어떤 동맹국도 남아있지 않게 될 것이라고 밝힘
- 루카센코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 주 작전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핵무기 사용을 강제해
모든 동맹국으로 하여금 푸틴 대통령에게서 등을 돌리게 만들려는 전략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루카센코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전술 핵무기를 우크라이나에 대해 사용한다면 우크라이나는 매우 반기는 입장일
것이라고 밝힘
- 루카센코 대통령에 따르면, 본인 자신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 공격을 직접적으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함
- 더불어 루카센코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시작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지지 입장이었던 사람들이 핵무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강한 거부감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힘
- 루카센코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핵무기를 사용하는 경우 러시아에 우호적이고 동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나라들조차
등을 돌리며 돌아설 것이라고 밝힘
- 8월 15일 루카센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핵전쟁으로 확대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모스크바 당국과 키예프 당국이
협상에 복귀하도록 촉구한 바 있음
- 6월 8일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나 다른 그 어떤 곳에서도 핵무기를 사용할 계획이나 이유가 없다고 밝힌 바 있음
- 동시에 푸틴 대통령은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확실한 위협이 있는 경우에는 핵무기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음
https://qpsvnqwnufjhizti.1tw.live/2024/08/19/lukashenko-zayavil-chto-yadernii-udar-poukraine-ostavit-putina-bez-soyuznikov-a139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