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달러 이상의 유가는 러시아에 1조 루블 이상의 초과 이득을 가져올 것으로 보여...
- 유가가 2015년 6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60 달러를 넘어섰으며, 향후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전망돼.
-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감산 협약의 연장을 지지하겠다고 약속한 상황.
- 러시아는 이런 사우디아라비아의 입장을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이런 상황은 내년 유가가 현재보다 낮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낳게 하고 있음.
-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11월말 개최될 OPEC 회담에서 OPEC의 석유 감산을 협약 연장을
지지할 것이라는 발표가 유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주요 원인이었음
- 미국 석유 시추 장비의 수가 감소했다는 내용이 유가 상승에 미치는 또다른 주요 원인이 되고 있음.
- "Aliliti Capital"의 미하일 페도로프 분석가에 따르면, 년말 미국의 석유 비축량이 7천만 배럴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 중동의 불안한 정세가 고유가의 추가적 요인이 되고 있음.
- 러시아 전문가들은 배럴당 55-60 달러의 유가가 1조 루블 이상의 이득을 러시아에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밝혀.
http://www.mk.ru/economics/2017/10/29/neft-za-60-prineset-rossii-1-trln-rubley-sverkhpribyli.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