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출용 바나나 상자에서 3톤의 코카인 발견
- 에콰도르에서 러시아 수출용 바나나 상자에서 3톤의 코카인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짐
- 에콰도르 경찰이 마찰라 항구에서 바나나 상자에 감추어진 3.2톤의 코카인을 발견하고 압수한 것으로 알려짐
- 경찰 보고서를 인용하여 지역 신문인 Ecuavisa지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코카인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수송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 에콰도르 당국은 해당 코카인의 가치를 630만 달러로 추산하였으나, 해당 코카인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하면
2억5,460만 달러를 호가할 것이라고 밝힘
- 대규모 마약 밀매와 관련하여 형사 소송이 제기됨
- 해당 소송과 관련하여 코카인 배송을 주도한 마케팅 회사 이사 등 2명이 체포된 것으로 알려짐
- 현지 법률에 따르면, 해당 소송 피고인들에게 10~13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됨
- 에콰도르 경찰에 따르면, 2024년에만 경찰들이 140톤의 마약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짐
- 에콰도르 전국에서 불법 마약 밀매와 관련된 작전 건수만 4,769건에 달하며, 이 과정에서 6,074명을 검거한 것으로
알려짐
https://gqeklfbjbgghqowp.g2jweym2z70h.live/2024/07/03/vekvadore-nashli-3-tonni-kokaina-vyaschikah-sbananami-dlya-rossii-a135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