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평화 협상 지지 러시아 국민수 급속 증가
-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을 지지하는 러시아 국민들의 수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지난 6월 레바다 센터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 국민들의 절반 이상이 우크라이나와의 평화 협상을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남
- 응답자의 58%가 평화 협상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으며, 이런 수치는 지난 6개월 동안 보인 수치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것으로 알려짐
- 응답자의 대다수가 러시아가 협상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남
- 응답자의 3분의 2는 미국과 나토가 우크라이나전의 책임이 있으며, 이런 생각에 대한 확신은 갈수록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응답자의 절반은 우크라이나전이 러시아와 나토 간 직접적인 충돌로 확대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남
- 평화 협상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 표명은 24세 미만 러시아 국민 (66%), 농촌 거주자 (65%), 여성 (64%), 빈곤
러시아 국민 (64%)들이 함
- 응답자의 75%는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나타냈으며, 응답장의 77%는
러시아 연방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위와 같은 의견은 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한 여론 조사 응답자들이 보인 반응인 것으로 알려짐
- 남성 응답자의 47%는 우크라이나전의 지속을 원한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짐
- 우크라이나전에 대해 러시아 국민의 48%는 국가가 자랑스럽다고 밝힌 반면에 33%는 불안과 공포를 느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응답자의 37%는 군사 작전을 계속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3분의 1은 전쟁 중 핵무기를 사용해도 좋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국민의 3분의 2는 우크라이나의 인명 손실과 파괴에 대한 책임이 미국과 나토 국가들에게 있다고 밝혔으며,
10명 중 1명은 우크라이나 자체에 문제가 있으며, 응답자의 6%만이 러시아가 책임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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