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품 생산 군산복합체 기업에 국가보조금 쏟아붓는다...
- 민수품을 생산하는 군산복합체 기업에 6억 루블의 국가 보조금을 배당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정부가 민수품 생산 군산복합체 기업에 제공되는 우대 대출 보조금의 연간 한도를 2억 루블에서 6억
루블로 3배 늘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 이 같은 내용을 게재함
- 러시아 정부 공보실은 이번 결정을 통해 민간 산업 우선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군산복합체 기업들에게
추가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고 보도함
- 러시아 정부는 보도문을 통해 선박, 헬리콥터, 항공기, 기계 및 장비 (고형 도시 폐기물 분류를 위한 장비 포함),
기관차, 차량, 야금 및 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군산복합체 기업들에게 대출 보조금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밝힘
- 러시아 정부는 2018 년 방산업체에 대한 우대 대출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음
- 방산업체에 대한 최소 대출 규모는 5억 루블이며, 이율은 최소 연 5%인 것으로 알려짐
- 앞서 니콜라스 번스 주중 미국 대사는 러시아의 방위 산업 기반이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보다 훨씬 강해졌다고
밝힌 바 있음
- 또한 스위스 정부가 러시아의 군산복합체 기업들이 서방의 제재에 잘 적응해 왔다는 사실을 인정한 바 있음
https://www.gazeta.ru/business/news/2024/07/08/23416243.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