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샤와르마 식중독 인원 17명
- 모스크바에서 샤와르마 (Shawarma, 중동지역 대표적 음식)로 인해 식중독에 걸린 시민들의 수가 17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짐
- 모스크바 수사위원회 본청 텔레그램 채널에 이 같은 사실이 게재된 것으로 알려짐
- 모스크바 수사위원회 본청 텔레그램 채널에 게재된 바에 따르면, 모스크바에서 샤와르마에 식중독 증상을 보이며
입원한 시민들의 수가 17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남
- 비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샤와르마로 식중독 증상을 보인 사람들은 살모넬라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현재 모스크바 내 패스트 프드점 3곳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짐
- 앞서 모스크바 내에서 해외 이주 노동자들이 샤와르마를 먹고 대량으로 식중독 증상을 보인 바 있었음
- 해당 해외 이주 노동자들은 모스크바 북부 지역의 한 소매점에서 샤와르마를 구매해서 먹었던 것으로 밝혀짐
- 당시 해당 샤와르마를 먹고 식중독 증상을 보인 해외 이주 노동자들의 수는 최소 15명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 RBK지에 따르면, 해당 소매점에서 샤와르마를 구매해서 먹었던 모든 해외 이주 노동자들이 식중독 증상으로 입원했던
것으로 드러남
- Rospotrebnadzor 전문가들이 역학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https://lenta.ru/news/2024/07/16/chislo-otravivshihsya-shaurmoy-v-moskve-vyroslo/?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