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대선 토론 참여 거부

 -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대변인이 푸틴 대통령이 대선 토론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은 바쁜 일정 때문에 푸틴 대통령이 대선 토론에 참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대선 선거 토론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실에 대해 언급하면서 러시아 국민들이

   푸틴 대통령을 대선 선거 토론장에서는 볼 수 없겠지만 매일 그의 연설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에 따르면, 다른 대선 후보들과 달리 푸틴 대통령은 매우 바쁜 업무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서 대선 토론에

   참여하기가 실제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려짐

 - 앞서 러시아 연방 선거관리위원회 서기인 나탈리아 부다리나는 푸틴 대통령이 공동 캠페인 행사 (대선 토론)에 참여하는

   것을 거부한다는 입장을 푸틴 대통령 측으로부터 전해 받았다고 밝힌 바 있음

 -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대선 토론 참석을 거부하기로 한 이유가 무엇이며, 이에 대한 크레믈링의 공식적인 입장이

   어떠한지, 러시아 국민들이 푸틴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대선 토론에 흥미를 갖고 지켜볼 것인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러시아 국민들은 매일 러시아 국민들과 관련된 생활 전반에 대한 그의 발언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또한 페스코프 대변인은 바쁜 업무 일정으로 인해 푸틴 대통령이 대선 토론에 참여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피력함

 - 한편, 러시아 상원은 2024년 3월 17일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기로 이미 결정한 바 있음

 - 대통령 선거 투표는 3월 15일, 3월 16일 및 3월 17일 3일간 실시할 예정임

 - 현재 러시아 연방 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후보로 등록된 입후보자는 4명인 것으로 알려짐 (레오니드 슬루츠키, 니콜라이

   하리토노프, 블라디슬라프 다반코프 및 블라디미르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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