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개 인간배아 든 가방 러시아 밀반입 시도

 - 200개의 인간 배아가 든 가바을 러시아에 밀반입시키고자 하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2월 19일 러시아 연방 관세청이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레닌그라드 주 세관원들이 이반고도르 

   세관 검문서롤 통해 샘플 모델을 러시아로 반입하고자 하는 한 여성으로부터 의심스러운 인간 배아들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여성은 에스토니아 영주권은 소유하고 있으나 시민권은 소유하지 못한 여성인 것으로 밝혀짐

 - 비공식 자료에 따르면, 플라스틱 샘플 모델은 독일 오스트링겐 지역에서 제작되었으며, 해당 모델에는 '이것은

   장난감이 아니다' 문구가 새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여성은 어떤 '제3자'로부터 해당 샘플 모델을 러시아로 반입하여 가져오라는 요청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남

 - 세관원들이 특이한 물품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이번 건이 유일한 경우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짐

 - 2023년 9월 러시아 중앙 우편세관원들이 좀비 애벌레에서 기생균을 발견한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통상적으로 중국 동충하초를 이런 방식으로 운송하는 것으로 알려짐

 - 이런 방식의 운송을 이용하는 경우 반입 허가증이 필요없고 발송인은 화물 운송 비용으로 2.5 달러만 지불하면

   되는 것으로 알려짐

 - 2023년 4월에는 미국행 소포에서 인간의 두개 골이 발견된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해당 두개 골은 운송 서류에 플라스틱 해부 모형으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실상은 진짜 두개골이었던 것으로 밝혀짐

https://ren.tv/news/v-rossii/1192089-chemodan-s-200-chelovecheskimi-embrionami-pytalis-vvezti-v-rossiiu?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