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 우크라이나, 3년 만에 첫 직접 회담 가능성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3년 만에 처음으로 직접 회담을 개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CNN 터키 국방부 소식통이 CNN에 전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계자들이 4월 15~16알 앙카라에서
회동하여 흑해 안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 것을 알려짐
- 회동에 참여할 양측 인사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짐
- 모스크바 당국과 키이우 당국 모두 회동 주제에 대해 아무런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 2022년 봄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간에는 한번도 직접적인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았음
- 흑해 곡물 거래와 같은 일부 합의는 중재자를 통해 이루어진 바 있음
- 국방부의 성명을 인용하여 Hurriyet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해당 회동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휴전 이후에
이루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해당 회동은 외국 군사 대표단이 참여하는 터키 해군 사령부 본부에서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회동의 명시된 목표는 해군 계획 및 해상 운송 통제를 포함하여 흑해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공동 조치를 논의
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 앞서 터키 외무장관 하칸 피단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한
바 있음
- 피단 외무장관에 따르면, 터키 공화국은 두 나라 모두 관계가 있으며,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해당
회동을 긍정적으로 방향으로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3월 23일 ~ 2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미국과 개별 협상을 벌여 흑해에서의 휴전에
합의한 바 있음
- 양국은 휴전 합의에 따라 흑해에서 무력 사용을 배제하고 군사적 목적으로 상업선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음
https://fowaepiopbmzuevk.g2jweym2z70h.live/2025/04/13/varhangelske-student-szheg-chetire-politseiskie-mashini-a16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