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발부 장관, 러시아 경기 침체 직면 밝혀
- 러시아연방 경제개발부 장관인 레세트니코프는 러시아 경제가 경기 침체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힘
- 레세트니코프 장관이 '러시아 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으며, 모든 것은 우리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이에 반해 러시아연방 재무부 장관인 안톤 실루아노프는 러시아 경제 상황을 냉각 상황으로 평가는 하였으나
추운 날씨가 지나면 여름은 반드시 올 것이라며 러시아 경제 상황에 대한 낙관적 입장을 보임
- 레세트니코프 장관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SPIEF)에서 러시아 경제가 경기 침체 직전에 있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남
- 레세트니코프 장관은 지표상으로 러시아 경제 경기가 둔화되고 있으나 모든 수치는 과거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힘
- 레세트니코프 장관은 현재 기업의 인식과 지표를 고려할 때, 러시아 경제 경기는 이미 침체 직면에 있는 것이
맞다고 밝힘
- 러시아 경제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모든 것은 우리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밝힘
- 러시아연방 중앙은행 총재인 엘비라 나비울리나는 현재 러시아 경제가 과열에서 벗어나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밝힘
- 나비울리나 총재는 러시아 수요 경제는 성장하고 있었으나 반면에 공급 경제는 뒤쳐져 있는 상황이었다고 밝힘
- 나비울리나 총재는 경기 과열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으며 현재는 냉각을 통해 과열을 벗어나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힘
- 러시아 상공회의소 소장인 세르게이 카티린은 아직 체계적인 경기 과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이르지만, 이미
기업 활동 감소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는 분야들이 있다고 밝힘
- 러시아연방 전 재무부 장관인 미하일 자도르노프는 러시아 경제 경기의 과냉각 위험은 과장된 것으로 믿는다고 밝힘
https://www.rbc.ru/economics/19/06/2025/6853b0979a794759401c4280?ysclid=mc3a9vyhzi920426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