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대 군수 공장 건설 예정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천 인근 지역에 북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군사 공장을 건설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남
- Bild지가 Planet Labs사의 위성 사진을 인용하여 이 거대한 군사 공장이 이미 건설을 시작했으며, 기존 국방
기업들 옆에서 건설되고 있다고 보도함
- 건설되고 있는 해당 군사 공장은 바로 옆에 있는 건물보다 두 배 이상 큰 것으로 알려짐
- 해당 군사 공장은 북한 최대 규모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짐
- Bild지에 따르면, 모든 정황을 고려해볼 때 해당 군사 공장에서 생산되는 군수품들은 북한 내수용이 아니라 러시아
수출용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됨
- 이번 달, 김정은 위원장이 포병 훈련을 참관하고 중앙군사위원회 회의를 열어 '정치적, 군사적 의의가 있는 주요
건설 사업'과 새로운 국방 과학 및 산업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
- 또한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자강도에 있는 두 곳의 국방 공장 (미사일을 생산하는 강계 트랙터 공장과 회천 기계
공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남
- 김정은 위원장이 강계 공장에서 생산량이 전례없이 증가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해당 공장에서 포탄 생산량이 연평균 4배, 이전 생산 기록의 두 배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남
- 해당 공장에서 포탄 생산량을 급격하게 늘린 이유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러시아에 포탄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짐
- 김정은 위원장이 다른 방산업체들에게도 강계 공장의 예를 따르도록 지시한 것으로 등러남
-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의 한국 지부장인 프레데릭 스포르에 따르면, 러시아에 대한 무기
공급이 평양의 가장 중요한 외화 수입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모스크바 당국이 지상 발사 탄도 미사일에 대한 공급을 절실히 원하는 가운데,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인 KN-23을
비롯하여 탄도 미사일을 러시아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은 러시아가 북한의 장거리 가미카제 드론 생산 개발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 북한과 러시아 당국 간에 북한에서 제라늄 무인기 (이란산 샤헤드-136의 러시아 버전 드론) 생산을 시작하기 위한
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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