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toVAZ, 부품 부족 신형 라다 양산 연기
- 신형 Lada 세단의 양산이 2026년 3~4월 이전에는 이루어지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5 콜레소 (5 Koleso)'지는 AvtoVAZ의 파트너사이자 자동차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는 BRT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이같이 보도함
- 현재 이스크라 (Iskra) 모델은 딜러 대리점에서 구매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 자동차 판매자들은 해당 모델의 자동차가 조만간 공급될 예정이라고 만 할 뿐 구체적인 공급일에 대해서는 밝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 이 모델의 공식 판매는 7월 20일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짐
- Avtostat 자료에 따르면, 7월 도로 경찰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해당 모델 차량은 21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짐
- 이 중 20대는 법인명으로 등록된 차량이며, 자동차 대리점의 전시용 모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 단 한대 만이 개인 소유주에게 판매된 것으로 알려짐
- AvtoVAZ는 해당 모델의 양산이 연기된 이유를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5 콜레소 (5 Koleso)'지와 인터뷰를 가진 전문가들은 양산 지연 이유를 부품의 부족, 전자 부품의 공급 차질, 물류
문제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음
- IMAF 포럼에서 NAMI 분석가인 알렉산더 고르차코프는 라다 그란타 모델의 국산화율이 45.7%에 불과하다고 밝힘
- 고르차코프의 해당 언급은 그란타 모델이 이미 100%의 국산화를 이루었으며, 라다 모델 라인업의 달성율이 이미
90% 이상이라고 언급한 AvtoVAZ의 CEO인 막심 소콜로프의 발언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음
- AvtoVAZ에서 양산하는 자동차 부품의 상당 부분은 현재 중국과 터키에서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https://bfxkvdijkfsqpkom.a1g9l1r3x3oq.online/2025/08/12/avtovaz-otlozhil-massovii-vipusk-novoi-lada-iz-za-nehvatki-detalei-a17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