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전 참전 군인 관련자, 대학 장학 입학 가능
- 러시아 대학들이 장학 입학생 자리의 7%를 의무적으로 우크라이나전 참전 군인 관련인들에게 할당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 2025년 러시아 대학들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참전 용사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당제를 통해 전체
대학 지원자 44만 명 중 2만8,700명을 장학 혜택을 주고 받아 들인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수치는 전체 대학의 6.5%를 넘는 수치인 것으로 드러남
- 이 같은 사실은 러시아 연방 과학부 장관인 발레리 팔코프가 공표한 사실을 통해 밝혀짐
- 팔코프 장관에 따르면, 해당 조치를 통해 대학에 입학한 우크라이나전 참전 군인 관련자들은 해당 관련자들의
절반 남짓인 53.4%에 달한 것으로 드러남
- 올해 별도로 할당된 53,800명의 자리에 우크라이나전 참전 군인 관련자들이 28,700명이 그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남
- 해당 수치는 작년보다 12,000명이 더 많은 수치인 것으로 알려짐
- 팔코프 장관은 전국 대학 4곳 중 1곳이 우크라이나전 참전 용사 관련자들을 위한 장학 입학생 자리를 증원했다고
밝힘
- 한편, 푸틴 대통령은 2022년 12월 우크라이나전 참전 군인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수업료 면제 할당제를 재정하는
법안에 서명한 바 있음
- 팔코프 장관은 이 할당제 법안에 따라 2024년에 12,000명의 우크라이나 참전 용사들과 그 자녀들이 대학에 입학했다고
밝힘
- 8월 13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의 배우자가 대학에 더 쉽게 입학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통합 법안이 국가
두마에 제출된 바 있음
https://www.moscowtimes.ru/2025/09/17/pochti-7-byudzhetnih-mest-v-rossiiskih-vuzah-zanyali-po-kvote-svo-a174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