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감염 대규모 확산 대비 시작...

  - 러시아 보건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대규모 확산에 대비하고 있음

  - 우한폐렴 코로나바이러는 이미 중국을 벗어나 각 나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임

  - 러시아 보건부가 러시아 지역 내 해당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대규모로 확산되는 것을 대비하기 시작함

  - 반면에, 러시아 보건 전문가들은 러시아 내 해당 바이러스가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은 없는 상태라고 밝힘

  - 러시아 보건부 차관인 세르게이 크라에보이가 밝힌 바에 따르면, 해당 바이러스는 주로 몽골족 남성들에게

    감염되고 있음

  - 크라에보이 차관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해당 바이러스가 어떻게 확산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수 없지만,

     러시아 정부는 해당 바이러스 감염의 대규모 확산에 준비하고 있음

  - 크라에보이 차관은 중국에서 대피하여 오는 모든 자들을 모아둘 수 있는 장소를 이미 결정해 둔 상태라고 밝힘

  - 크라에보이 차관은 금일 전문가 (전염병 의사들, 전염병 전문가들, 인공호흡 전문가)들을 해당 장소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힘

  - 이들 전문가들은 검역 활동에 참여할 의료진들과 함께 업무 진행을 할 것으로 알려짐

  - 2월 2일부터 중국으로부터 러시아 주민들을 데려오는 일을 시작했음 

  - 현재 러시아 정부는 중국에 거주하고 있거나 휴가를 간 러시아 사람들의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고 있는 중임

  - 크라에보이 차관에 따르면, 러시아 국적의 사람들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인, 벨라루스인, 타지키스탄인 및 아르메니아인의

     정확한 숫자도 함께 파악하고 있다고 밝힘

  - 1월 초 러시아와 중국간 정기 비행 노선을 폐쇄했으며, 전세기로만 14명의 러시아 주민들이 러시아로 돌아옴

  - 러시아 항공 우주부대원들도 철수 예정인 가운데, 총 133명의 러시아인들이 러시아로 돌아올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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