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코로나바이러스 의약품, 병원 밖에서도 사용 가능
- 러시아 보건부가 2개의 코로나바이러스 의약품을 병원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함
- 보건부 공보실은 러시아 보건부가 Favipiravir를 기반으로 하는 2개의 코로나바이러스 의약품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의 외래 치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보도함
- 현재까지는 해당 의약품의 병원 내 사용만 허용되었음
- Faviravir 의약품은 중증 인플루엔자 치료를 위해 일본에서 연구되었으나, 이 의약품이 임신 전에
부모들이 복용할 경우 아이들에게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로 인해 폐기된 바 있음
- 러시아 보건부는 5월 말 Faviravir에 기반한 "Avifavir" 의약품을 등록하고 그 약품의 신뢰성과 효과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음
- 이 의약품이 러시아에서 최초로 등록된 COVID-19 치료제였음
- 6월에 Faviravir에 기반한 또다른 의약품인 "Areplivir"를 COVID-19 치료제로 등록됨
- 7월 초 러시아 보건부는 Faviravir에 기반하여 만든 "Coronavir" 의약품을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로
승인하였음
- "Coronavir" 제조업체인 R-Pharm 그룹은 해당 의약품은 SARS-CoV-2 합병증이 아니라 코로나바이러스와
직접 싸우는 의약품이라고 밝힘
https://www.interfax.ru/russia/727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