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힘 하이토프 러시아 보건부 수석 알레르기 면역학자이자 러시아 아카데미 회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러시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절대 다수는 휴가자들인 것으로

   드러남

 - 하이토프 수석 면역학자는 현재 90%의 확진자들이 휴가에서 감염되어 돌아온 휴가자들이라고

   밝힘

 - 하이토프는 이들이 사람들이 붐비는 해변이나 식당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한편, 전날 안나 포포바 로스파트레브나드조르 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러시아 직장인들의 

   대부분의 확진 사례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경우였다고 밝힌 바 있음

 - 이에 따라 포포바 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무실 내 조치들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10월 16일 현재 러시아 일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15,150명이며,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1.5만명을 넘어섰음

 - 이날 기준 러시아 누적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1,369,313명임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에 있어서 모스크바 시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음

https://www.rbc.ru/rbcfreenews/5f8a32659a79470153ba4c57